현대엘리베이터가 급등세다. 무상증자 결정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1시22분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 보다 20.53%(1만1700원) 오른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이전에 취득했던 자기주식 163만20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878억원 규모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후12시5분부터 12시35분까지 현대엘리베이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사유는 무상증자 10% 이상으로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의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