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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소폭 상승 마감해 2140선을 회복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4포인트(0.37%) 상승한 2141.3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62억원, 54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20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1.15%), 네이버(0.81%), 셀트리온(1.39%), 삼성전자우(2.40%), LG화학(4.28%), 삼성SDI(2.12%)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93%), 삼성바이오로직스(-1.11%), 카카오(0.00%), 삼성물산(-1.23%)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0포인트(0.64%) 오른 742.0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이 1543억원을 순매수해 장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7억원, 30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셀트리온제약(0.73%), 알테오젠(2.69%), 에코프로비엠(0.94%), 펄어비스(0.34%), CJENM(0.27%), 제넥신(14.29%)은 상승했고 에이치엘비(-0.38%), 씨젠(-4.30%), 케이엠더블유(-0.99%)는 하락 마감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51포인트(0.15%) 내린 2만6080.1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06%) 오른 3115.34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52포인트(0.33%) 상승한 9943.05에 거래를 마쳤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주식시장은 미중 코로나 2차 확산 우려에 상승세를 둔화했다"며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 속도 둔화 속에서는 지수 자체보다는 업종 수익률 변화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해 성장주 위주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