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중소기업 혁신멘토 사업’에 참여하는 분야별 전문가 30명을 멘토로 위촉하는 자리로, 경과원 김기준 원장이 위촉장을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혁신멘토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멘토단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간 매칭을 통해 기업 맞춤형 현장 진단부터 참여 가능한 지원 사업 컨설팅까지 이뤄지는 사업이다.
본 사업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 안내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체계적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된 혁신멘토단은 올해 12월까지 멘토로 활동하게 되며, 기업은 최대 3회까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경과원은 올해까지 총 72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한 혁신멘토는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 멘토로 위촉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기업들에게 최대한 전수해 침체된 중소기업의 경쟁력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준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기업들은 필요한 정보나 노하우를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멘토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