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점포별 크기에 맞춰 입장 고객 수를 제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입장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한 뒤 20분당 20~30명의 고객이 순차적으로 입장했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입장이 가능한 번호표 2010개는 오전 11시경 모두 동이났다. 노원점은 백화점 오픈 후 1시간 만인 11시30분경 750명의 일 입장 인원이 한계에 도달했고, 기흥점은 같은 시간 600명에게 번호표 배부가 모두 마무리됐다. 새벽부터 사람이 몰렸던 파주는 10시30분쯤 660명에게 주어지는 번호표 배부가 끝나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는 고객들도 많았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세 개 점포 모두 오픈 한 시간만에 준비한 번호표를 모두 배부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며 “내일부터 진행되는 행사도 동일하게 번호표를 배부해서 시간대별로 입장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의 명품재고 판매는 내일부터 본 행사가 진행된다. 오늘 3개점을 포함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대전점, 롯데프리엄 아울렛 김해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곳에서 면세점 명품 재고 물량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