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시야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와이퍼와 전조등 점검은 필수다. /사진제공=브리지스톤코리아
장마철 운전은 시야확보가 필수다. 갑자기 비라도 쏟아지면 모든 운전자가 바짝 긴장하게 마련. 앞을 잘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와이퍼 & 워셔액 점검은 장마철 운전의 기본으로 꼽힌다.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 따르면 와이퍼는 크게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이 중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하지만 값이 비싸다.

플랫 와이퍼는 브라켓 사용하지 않는 일체형 구조여서 와이퍼 전체가 균일하게 눌린다. 주행 중에 작동하더라도 소음이 적고 제 성능을 내는 장점이 있다.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유럽차에 기본 탑재(OE)되는 경우가 많다.



와이퍼를 고를 땐 되도록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고르는 편이 좋다. 무턱대고 싼 제품을 썼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비싼 게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차종과 주행패턴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사진제공=보쉬
와이퍼를 고를 땐 되도록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고르는 편이 좋다. 무턱대고 싼 제품을 썼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비싼 게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차종과 주행패턴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보통 와이퍼를 전문적으로 만들고 유명한 브랜드는 품질테스트가 까다로운 편이다. 품질이나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는데 코팅 성분 때문에 와이퍼를 쓸 때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있다. 코팅을 하면 와이퍼의 사용빈도가 줄지만 그렇다고 전혀 쓰지 않는 건 아니다. 코팅 상태를 잘 유지하거나 와이퍼와 간섭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와이퍼는 교체신호가 있다. 와이퍼 사용 시 앞유리에 물자국이 생기거나 물이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 생길 때, 사용 시 소리가 날 때 와이퍼를 교체해야 한다. 유리의 오염과 먼지, 햇빛 등으로 성능이 저하되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