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대구에서는 7147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동대구권에서는 동구가 가장 많은 2987가구의 분양이 예정됐으며 수성구에서는 1759가구의 분양이 진행된다.
서대구권에서는 서구가 1226가구의 분양이 예고된 상황이며 남구와 달서구도 각각 274가구, 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동대구권은 동대구역세권 주변에 형성되고 있는 대규모 신흥주거지를 중심으로 분양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고속철도(KTX·SRT)동대구역, 지하철 1호선 등의 편리한 교통편과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시설, 수성구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춰 인기가 높은 지역인 만큼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대구권은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대구권은 현재 서대구 고속철도역(KTX·SRT) 완공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인근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신청사 이전과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등도 이어져 교통·산업·행정·주거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여름 동대구권과 서대구권의 대규모 분양소식은 수성구 등에 치우친 대구 부동산시장의 다양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8월 전매제한 규제 전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는 시장인 만큼 소비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단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청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