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회관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산업은행이 매각 시한을 끝났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좀 남아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를 총 2조500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산업은 지난 2일 러시아를 끝으로 기업결합승인 절차가 마무리돼 딜 마감 시간이 지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현산 측은 다른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거래가 종결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그는 "이대로 협상이 끝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당사자 간 의사소통을 긴밀히 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