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지난 24일 평내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기 평내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직접 위촉장을 전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마을의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주민자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평내동과 진건읍 두 곳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 중심으로 활동하던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주민 누구나 자치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 선발과정에 배심원제 선발 방식을 도입했다.
ARS 방식을 통해 무작위로 추출되어 6시간의 주민자치학교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 중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17명이 평내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처음 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주민은 "어느 날 우체통에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안내문이 온 걸 보고 주민으로서 마을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기 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 마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이웃들과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자치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 주민을 대상으로 분과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자치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 주민을 대상으로 분과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