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은모래 사진동우회의 제34회 정기전시로 각기 다른 주제를 본인만의 색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피사체를 다양한 시각과 감성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또한, 사진이라는 예술의 한 장르를 27명의 회원들이 눈으로만 보는 것만이 아닌, 가슴으로 담아낸 5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아무렇지 않던 일상이 특별해지고, 몸과 마음이 지쳐 여유를 잃어가는 지금의 시기에 이번 전시가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직접 미술관에 방문해서 볼 수는 없지만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찾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에서 작품을 디스플레이하고 동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게재한 후, 여주시청과 여주박물관에 링크를 걸어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여주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홍보 밴드인 ‘여울림 밴드’와 같이 SNS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하반기 '아트뮤지엄 려'의 홈페이지가 개설되면 미술관 홈페이지에 우선 게재할 계획이다.
여주시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과 사물의 색다른 해석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온라인을 통해 감상하며 지쳐있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주예술인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양한 사진작품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