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젤
휴젤 주가가 장 초반 오름세다. 휴젤의 보툴리늄 톡신 '레티보'가 이르면 다음달 초 중국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14분 기준 휴젤은 전 거래일보다 7.07%(1만4000원) 상승한 2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은 국내 1위 보톡스 생산업체다.

휴젤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의 약품심사평가센터(CDE)가 '레티보'에 대한 서류 심사 전반을 마무리짓고 사실상 최종 허가 초읽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당초 올해 상반기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허가 일정도 덩달아 늦춰졌다"며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종식 선언 이후 허가 작업이 정상화됐고 앞으로 영업일 기준 20일 이내에 레티보에 대한 최종 품목 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티보가 이번에 최종 출시 허가를 받게 되면 휴젤은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보톡스 기업 1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