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자동차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해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제어·차량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Bluelink), 기아자동차의 유보(UVO), 제네시스의 커넥티드 서비스(GCS)가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는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돌파가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음성인식 차량 제어 등 편의 서비스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길 안내 ▲카페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3년 현대·기아차의 국내 최초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Mozen)’으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현대차그룹은 2012년 현대차 블루링크·기아차 유보로 분리 운영을 시작했고, 2017년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중국·캐나다·인도·유럽·러시아 등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전 지역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도로상태 정보 알림 등을 추가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추교웅 현대차그룹 전자담당 전무는 “자동차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경험을 누리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향후 커넥티드 카 서비스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커넥티드 카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 및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