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차기 Sh수협은행장 재공모에 지원한 후보자 10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면접전형을 치를 예정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차기 행장 후보로 나선 10명에게 면접 일정을 통보했다.

면접 대상자는 박석주 전 수협은행 부행장, 이길동 전 수협중앙회 신용부문 수석부행장, 전봉진 전 삼성증권 영업본부장, 정춘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김진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수협은행 집행부행장, 강명석 전 수협은행 상임감사,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손교덕 전 BNK경남은행장 등이다. 박백수 우체국금융개발원장은 면접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10명의 후보자들은 오는 28일 면접전형을 치른다. 차기 최종 행장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행추위 재적위원 3분의 2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재 행추위는 정부(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금융위원회) 측 추천위원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위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수협은행 행추위는 지난 2017년 이 전 행장 선임 당시에도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해 6개월 간의 행장 공백 사태를 빚은 바 있다. 일단 당분간의 행장 공백은 이 전 행장이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