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로이터
미국 대선의 격전지 중 한 곳인 조지아주가 재검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주 브래드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후보간 표차가 너무 적다며 재검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개브링엘 스털링 조지아주 선관위원장은 "조지아주가 어떻게 투표했는지 11월 말께는 알아야 한다"며 재검표 완료를 위한 목표 시한을 제시했다.


조지아주는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244만9590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244만8994표)을 1564표 앞서고 있다. 득표율은 49.4%로 동률이다.

조지아주에선 두 후보 간 득표 차가 0.5%포인트 미만이면 주법상 재검표 요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