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선발 복귀가 임박했다./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이르면 2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마운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18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결정은 내일 내리겠지만, 21일 텍사스전 등판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지난 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즌 첫 등판에서 4⅔이닝 2피안타 7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한 후 손가락 물집 등을 이유로 마운드에 서지 않았다. 


이날 30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한 오타니는 손가락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경우 계획대로 21일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투수로는 잠시 휴업 중이지만 타자로는 정상 출격 중이다. 

오타니는 13경기에서 나서 타율 0.333(51타수 17안타), 4홈런, 12타점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