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사진=뉴스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세를 타고 있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46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5937만원에 거래되면서 5000만원대로 후퇴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내림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60원에 거래됐으며,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93% 하락한 27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상장한 아로와나토큰은 1ARW(아로와나토큰 단위)당 10.82% 하락한 8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도지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48% 급락하며 24센트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이 줄곧 내림세를 보이는 데에는 최근 가격이 올라 조정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 투자는 보호해줄 없다"며 경고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