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박덕흠 의원과 이상직, 윤미향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다. 윤리특위가 이 의견을 받아들이면 이들은 최종 제명된다.
심사위 의결은 강제성이 없어 윤리특위 의견에 따라 징계 수위는 바뀔 수 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국회의원 자격 및 징계 심사를 맡는 윤리특별위의 자문 기구다. 윤리특위는 자문위 의견을 토대로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한다.
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본인과 친·인척, 지인 등의 회사가 국토부와 각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규모의 공사를 수주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진실 규명과 함께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면서 2020년 9월 탈당했다.
15개월만인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승인을 받아 복당했다. 도당은 박 의원의 의혹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지난 1년4개월 동안 검찰과 경찰이 기소하지 않았고 당사자 소환도 없었다는 이유로 사실상 '혐의없음'으로 해당 사안을 결론 내리고 복당을 결정했다.
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본인과 친·인척, 지인 등의 회사가 국토부와 각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규모의 공사를 수주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진실 규명과 함께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면서 2020년 9월 탈당했다.
15개월만인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승인을 받아 복당했다. 도당은 박 의원의 의혹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지난 1년4개월 동안 검찰과 경찰이 기소하지 않았고 당사자 소환도 없었다는 이유로 사실상 '혐의없음'으로 해당 사안을 결론 내리고 복당을 결정했다.
당시 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합 사면으로 당의 문호를 열어 놓은 점, 중앙당 차원에서 지난해 7월부터 대통합 차원에서 해당 행위자 등을 수용한 점, 당이 어려운 시기여서 화합과 발전이 필요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탈당해서 진실을 밝히겠다던 박덕흠 의원을 둘러싼 혐의는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면서 "국민의힘은 그동안 논란이 된 인사들을 꼬리자르기 하고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당시키는 행태를 반복해 왔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