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는 7일 9시 15분 전거래일 대비 1285원(29.85%)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웹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윤석열 테마주'가 강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우여곡절 끝에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15분 웹스는 전거래일 대비 1285원(29.85%) 오른 55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웹스는 윤 후보가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웹스는 고분자 신소재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건축용 및 레저용 등 다양한 고부가 신소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생태하천복원 사업, 공원 조성사업 등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다. 

같은 시각 웅진은 전거래일 대비 415원(24.85%) 상승한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도서 및 교육출판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투자와 교육문화사업으로 인적분할 후 투자, IT 유지보수 및 컨설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창업주 윤석금 회장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로 본관이 같고 고향도 같은 충남 공주여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묶였다.

국민의힘은 전일 의원총회를 열어 최근 당내 갈등의 원인을 이 대표로 보고 사퇴결의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불참한 상태였다. 의총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 대표의 언행이 심각한 일탈 상황이라는 것에 만장일치 의견을 모았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같은 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정권교체 불발 위기감 속에 극적으로 화해했다. 원내 지도부가 추진했던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은 이 대표와 윤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철회됐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선언하며 포옹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수도권 광역 교통망에 대한 정책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