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가 4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13분 해성디에스는 전거래일 대비 3300원(7.01%) 급등한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해성디에스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한 17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으로 하나금융투자의 기존 추정치를 2% 상회하는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8% 늘어난 286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12%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7266억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1267억원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방 산업에서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모두 공급이 부족해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기 수월한 상황이 전개중"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믹스 개선에 의한 수익성 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공급 부족 상황이 쉽게 해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2022년에도 양호한 업황과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