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마르쉐는 무직타이거와 손을 잡고 제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럭키마르쉐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연초부터 호랑이 캐릭터가 유통가 전반을 장악한 가운데 패션업계에도 ‘호랑이 바람’이 불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는 최근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을 진행했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이 시대의 모든 무직(unemployed)을 응원’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럭키마르쉐는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뚱랑이가 그려진 티셔츠, 셔츠, 데님, 스웨트 등을 판매한다.

럭키슈에뜨는 '럭키 호랑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사진제공=럭키슈에뜨
여성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호랑이해를 맞아 ‘럭키 타이거’ 그래픽을 공개했다. 제품의 뒷판 또는 왼쪽 가슴 부분에 포인트로 적용, 니트 집업을 비롯한 하프넥 티셔츠 등으로 선보인다.
럭키 타이거가 적용된 제품은 벌써 반응을 얻고 있다. 니트 집업은 선판매 시작과 동시에 인기를 끌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럭키슈에뜨는 호응에 힘입어 호랑이 모양 브로치 세트도 출시한다.

마크 제이콥스의 스냅샷./사진제공=마크 제이콥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는 호랑이 패턴을 담은 ‘더 타이거 스냅샷’을 선보인다. 스냅샷은 매 시즌 새로운 컬러, 소재, 스트랩, 그리고 패턴과 기법을 담은 마크 제이콥스의 아이코닉백이다.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마크 제이콥스는 스냅샷에 강렬한 호랑이 프린트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스냅샷 외에도 토트, 백 스트랩, 스카프, 카드 월렛 등 다양한 호랑이 무늬 아이템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