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관광·문화·체육 분야에 전년보다 208억 원 증액된 3579억 원을 투입한다./전남도청
전라남도가 올해 관광·문화·체육 분야에 전년보다 208억 원 증액된 3579억 원을 투입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관광 분야는 총 1060억 원으로, 코로나 피해극복을 위해 관광진흥기금을 활용한 관광업계 시설 및 운영자금 지원과 2022~2023 전남도 방문의 해 운영예산을 확대했다.

관광진흥 활성화를 위해 ▲전남 방문의 해 운영 23억 원 ▲TV홈쇼핑 관광상품 판매사업 등 국내외 홍보마케팅 23억 원 ▲전남관광재단 운영 지원 35억 원 ▲지역축제 육성 12억을 반영했다.

관광자원 개발 및 기반 조성을 위해 ▲목포 관광거점도시 육성 73억 원 ▲오시아노관광단지 하수처리장 설치 33억 원 ▲탄소없는 청정 관광지 재생사업 5억 원 ▲영산호관광지 조성 9억 원 등을 투입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740억 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대상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기반 조성 예산이 대폭 포함됐다.

문화시설기반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53억 원 ▲문예회관 건립 17억 원 ▲공공도서관·미술관·박물관 건립 29억 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38억 원 ▲전남문화재단 운영지원 41억 원 ▲지역문화 진흥지원 15억 원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 23억 원 등을 반영했다.

문화자원 분야는 810억 원으로 문화재의 지정보존 및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의 보존활용과 미래가치 창출 기반 조성을 공고히할 방침이다.

문화유산 보존 관리를 위해 ▲문화재 보수정비와 재난방지시설 구축 411억 원 ▲전통문화유산 관리 73억 원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사업 27억 원 ▲마한역사문화권 중장기 계획 수립용역 및 발굴 조사 등 17억 원 ▲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22억 원 ▲한국학 호남진흥원 운영 12억 원 ▲역사 인문자원 현창 및 보급 11억 원 등을 투입한다.

스포츠산업 분야는 764억 원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남체육 경쟁력 강화, 수요자 중심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도민에게 질 높은 체육서비스를 펼친다.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남체육 및 장애인 체육 육성 등 180억 원 ▲각종 체육대회 개최·지원 및 전지훈련 유치 등 28억 원 ▲국민체육센터건립 등 체육 기반시설 조성 430억 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생활체육 활성화 62억 원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4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준비 및 운영 104억 원▲농업박물관 운영 12억 원 ▲도립도서관 운영 23억 원▲도립미술관 운영 60억 원 등이 확정됐다.

특히 연관업계 피해극복을 위해 ▲여행상품 운영 인센티브 6억 원 ▲숙박 할인지원 7억 원 ▲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지원 4억 원 ▲지역예술인 창작육성 준비금 지원 6억 원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24억 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 관광·문화·체육 분야 예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업계 피해 극복 예산을 반영했다"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방문객이 전남의 매력을 한껏 누리고 머무르도록 핫플레이스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