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의 '뒷선수 시점' 영상을 패러디했다. /사진=유세윤, 곽윤기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세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 선수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윤기의 일명 뒷선수 시점 영상을 패러디한 짧은 영상을 올리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화면 속 가득 담긴 유세윤의 다리가 스케이트를 타듯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곧이어 분홍색 수건 위에 헬멧을 쓴 유세윤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은 '차단하고싶다'라는 한 팬의 댓글에 "매번 욱하는 마음 참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최근 화제가 된 '곽윤기 뒷선수 시점'으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곽윤기가 경기 중 보여주는 특유의 동작으로, 스케이팅을 하면서 다리 사이로 뒤에 있는 선수가 얼마나 따라붙는지 확인하는 스케이팅 방식이다. 대회 중 화제가 되면서 한 팬이 이 동작을 그림으로 그렸다. 이에 곽윤기가 직접 시연한 영상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유세윤은 이 장면을 그대로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