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해외건설 수주 누계 1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비전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 누적 1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해외건설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해외건설 수주 누계 1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비전을 발표했다. 협회는 ▲수주 지원체계 고도화 ▲해외건설 전문기관 위상 제고 ▲해외수주 활력 제고 ▲고부가사업 해외진출 지원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혁신 ▲해외건설 기반 역량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자체 운영 중인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와 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정보망을 통합·연계하기 위해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화지원팀과 회원지원팀으로 지원조직을 개편해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호 협회장은 "올해도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가 지속돼 수주 활동에 제약이 예상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의 재편과 공급망 애로, 국제정세 불안 등의 이슈로 해외건설시장의 여건이 만만치는 않을 것"이라며 "해외건설기업들이 잘 대비하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