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사진=OK금융그룹

올해로 창립 20돌을 맞은 OK배정장학재단이 지난 20년 간 7000명에 달하는 국내외 학생들에게 22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해 만든 장학재단으로 2021년 기준 누적 장학생은 7000명, 지원금액은 220억원에 달한다.


OK배정장학재단의 사업수행비용비율은 96.58%(2020년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공익지수 평가기관인 채리티내비게이터가 '보통'으로 평가하는 66.7%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사업수행비용비율은 비영리기관의 출연금이 본연의 목적에 맞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는 비율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생활장학금(대학·대학원생) ▲OK희망장학금 ▲OK글로벌장학금 ▲OK스포츠장학금 ▲OK배정리더십코스 ▲OK행복나눔장학금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대학원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맞춤형 장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유로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저해왔던 학생들이 OK배정장학재단의 장학 프로그램을 계기로 꿈을 되찾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글로벌 인재들의 희망과 열정을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