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3관왕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각) BTS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관왕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상으로, 빌보드 차트에 기반해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4월10일부터 올해 3월26일까지 차트가 반영됐다.
이번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아티스트/Excl. U.S)'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Song/Excl. U.S.)' '톱 록 송(Top Rock Song)' 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등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라, 부문 기준(6개), 총 후보 기준(7개) 모두 방탄소년단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이다. 다만 신보 준비를 위해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