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83만명을 둔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이 4년 만에 돌연 채널을 양도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신사임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하신 분께 양도됐다"고 밝혔다.
이어 "18일까지 출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9일 진행 예정이었던 생방송은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알렸다.
그는 "제 모든 것이자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도 유명 유튜버가 아닌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왠지 인사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인사를 남긴다. 갑자기 떠났다고 혹시 비난하거나 아쉬워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알려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테크 온라인 클래스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살면서 다시 누리기 어려운 행운을 누렸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 유튜버인 신사임당은 한국경제TV의 PD 출신으로, 증권 및 재테크 등의 콘텐츠를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월급 180만원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월수입 1억8000만원을 올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다음은 신사임당 인스타그램 심경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PD입니다.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하신 분께 양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7월18일 까지 출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7월19일) 진행예정이었던 생방송은 이제는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이자 저의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 역시 유명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한 명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왠지 인사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채널에서 인사를 남깁니다. 제가 갑자기 떠났다고 혹시 비난의 글이나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거든 이 글을 알려주세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종종 @주피디JooPD(주언규의 돈버는 생각) 채널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클래스101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면서 다시 누리기 어려운 행운을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PD입니다.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하신 분께 양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7월18일 까지 출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7월19일) 진행예정이었던 생방송은 이제는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이자 저의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 역시 유명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한 명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왠지 인사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채널에서 인사를 남깁니다. 제가 갑자기 떠났다고 혹시 비난의 글이나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거든 이 글을 알려주세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종종 @주피디JooPD(주언규의 돈버는 생각) 채널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클래스101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면서 다시 누리기 어려운 행운을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