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4127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였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412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4% 늘었다. 올해 2분기 실적에는 신한카드의 당산동 사옥 매각 이익 627억원(세후 455억원)이 포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의 성장과 매출액이 증가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신용카드 취급액은 104조4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3% 증가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민간 소비 증가 및 온라인 결제 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상반기 대손비용률은 1.37%로 전년동기대비 0.13%포인트 올랐고 연체율과 연체2개월전이율은 각각 0.92%, 0.23%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