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사운드바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운드바 누적 판매량이 3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2008년 DVD 일체형 사운드바인 HT-X810을 출시하며 사운드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본체와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해 소비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블루레이 플레이어 일체형, 진공관 탑재, 커브드 디자인 적용 제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2021년에는 업계 최초 11.1.4 채널을 지원하며 프리미엄 사운드바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해 왔다.
그 결과 글로벌 조사기관인 퓨처소스(Future Source)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점유율 19.6%를 기록하며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부사장은 "음질·디자인·연결성 등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기능과 다양한 취향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