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내 교육 관련주가 일제히 주가 강세를 보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메가엠디, YBM넷 등 국내 교육 관련주가 일제히 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메가엠디는 전거래일 대비 285원(8.82%) 오른 3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750원(23.22%) 오른 39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날 YBM넷은 전거래일 대비 175원(3.66%) 오른 4955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90원(16.53%) 오른 5570원까지 상승했다.

이 외에도 NE능률(8.59%) 아이스크림에듀(5.93%) 아이비김영(3.81%) 메가스터디(2.22%) 비상교육(1.99%) 등 다수 교육 관련주가 오름폭을 키웠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새 정부 업무계획에서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안이다. 사회적 합의 후 2025년부터 시행하게 되면 1949년 교육법 제정 후 76년 만에 처음으로 학제가 바뀌게 된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와 초등학교 시기가 교육에 투자했을 때 효과가 16배 더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사회적 약자도 빨리 공교육에 들어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