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관내의 취락지구 내 1종 주거지역 용적률이 30% 상향됐다.
지난 2018년 부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반영된 1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상향이 지구단위계획 구역에는 그동안 반영되지 못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국민의힘, 기장군)은 "지난 7월 27일 개최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장군 85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정비가 완료됐다."면서 "이로 인해 용적률 150%가 180%로 상향됐다"고 2일 밝혔다.
그 동안 기장군은 동부산의 발전축으로 성장하면서 장기발전계획 변경의 불가피성을 인지하고, 주민 기대수요를 부응하고자 2017년부터 기장군 내 85개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을 위해 용역을 시행하였으나 용역과정은 주민 마찰 등으로 쉽지만은 않았다.
박종철 시의원은 "주민갈등을 조정하는게 정치를 하는 이유이며 특히, 2018년 부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반영된 1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상향(150%→180%)을 지구단위계획 구역에는 이제껏 반영되지 않았으나, 이번 용적률 반영으로 뒤늦게라도 주민들 재산권에 조금이라도 숨통을 틀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기장군)은 "기장군은 향후 부산시 4차 산업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그 배후로 살기좋은 명품도시를 위해 주거지 기능도 중요하다며" 향후 "기장군을 신산업 육성 대표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기장군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고시는 빠르면 8~9월경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