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서도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면서 축사 차단용 방제 사업을 영위하는 파루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후 1시10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60원(5.41%) 오른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영주에서 ASF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확진된 개체는 3개월령 폐사체 2마리로 소백산 국립공원 경계로부터 약 500m 안쪽 지점에서 발견됐다.
중수본은 경북 상주, 문경, 울진에 이어 영주에서도 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가 발견됨에 따라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경북도·영주시·봉화군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ASF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파루는 현재 방향 조절이 가능한 울타리와 기둥체결장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울타리와 기둥 체결 장치 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방제 관련 주요 설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독기 자동릴(차량 탑재 및 도로에 설치해 공중 방역 분사하는 기기), 병해충 방제기, 무인방제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