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할지 여부에 대해 의견을 수렴 중이라는 소식에 모두투어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후 1시56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6.41%)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이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반장은 "비행기를 통한 여행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식사 등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다"고 덧붙였다.
현재 방역 당국은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내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받는 PCR 검사를 허술하게 진행하거나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과도한 검사 비용을 요구하는 등 관광·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