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가 글로벌 그린빅뱅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8분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4.28%) 상승한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파워(Repower)EU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풍력 설치량의 확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며 "두 시장 모두 연간 풍력 설치량이 호황기 대비 2 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포르투갈과 터키 공장을 통해 유럽 시장에 직접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고 베트남 공장도 유럽 수요에 대응한다"며 "미국에는 세계 최대의 단일 풍력 타워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산세액 공제 지원 여부가 지연되면서 올해 미국의 풍력 설치량은 지난해보다 역성장하지만 IRA를 통해 지원이 확정돼 내년부터는 설치량이 본격적으로 확장된다"며 "특히 2024년까지는 공사 착공분에 대해 추가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설치 수요 확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