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81포인트(1.22%) 상승한 2477.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5억원과 119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80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SDI(-0.68%)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기아는 3.26%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5%)와 현대차(2.13%)도 2% 넘게 상승했다. 삼성전자(1.19%) LG에너지솔루션(1.77%) SK하이닉스(0.97%) LG화학(0.33%) NAVER(1.24%) 카카오(1.60%) 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업종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운수창고(2.45%) 기계(2.18%) 의약품(1.94%) 섬유의복(1.77%)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3포인트(1.79%) 오른 807.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억원과 64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290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 예상치였던 기준금리 25bp 인상을 발표함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며 현물에서 기관, 선물에서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대부분 업종 골고루 상승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