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찬우가 품절남이 된다.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김찬우(54)는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찬우는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렸다. 올해 초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도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상태"라며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인 '에바'의 집에 방문한 김찬우는 방송에서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찬우는 "힘 닿는 데까지 낳을 것"이라며 육아는 자신이 전담할 거라고 장담했다. 영탁은 김찬우의 여자친구에 대해 "굉장히 차분하다. 동양적인, 나디아 같은 느낌이 있는 건강미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김찬우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시즌2'에서 장동건과 공동 주연을 맡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1992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능 '신랑수업'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중이다. 김찬우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에서 착하지만 철없는 막내 박정섭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