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 서울 마포 디캠프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SK플래닛 등 기업들과 함께 만든 기업주도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아삭’ 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 사진=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가 SK플래닛 등 기업들과 함께 만든 기업주도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아삭(ASAC)' 1기 입학식이 열렸다.

대한상의는 SK플래닛과 28일 서울 마포 디캠프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아삭 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삭은 대한상공회의소와 SK플래닛, 제조·유통·게임·IT·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인재를 활용 중인 기업들이 협력해 청년들에게 SW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정보통신 ▲넷마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D-캠프 ▲앨리스 헬스케어 ▲SK브로드밴드 ▲SK실트론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 ▲쿠팡 등 11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아삭 교육과정은 AI기반 빅데이터 분석가·웹풀스택 개발자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18일까지 6개월, 총 920시간이며 교육생들은 해당 과정별 전문지식과 기술을 학습한 후 기업의 실전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강형태로 기업실무진의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무료 지원 뿐 아니라 교육 기간 중 교육 훈련비 월 30만원과 교육 종료 후 이력서·자소서·포트폴리오 업데이트와 컨설팅 등 취업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우수 수료 학생에게는 이와 별도로 추후 취업 지원시 채용 관련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아삭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이론 교육과 기업 현장 현장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IT분야 직무역량을 높이고 취업역량 역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한상의도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하며 인력개발원을 통한 신산업 분야 청년 인재양성 사업 확대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참여기업의 임직원들이 교육 및 임직원 멘토링 과정에 직접 참여해 우수한 디지털 인재가 많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디지털 신기술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