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가 4.3% 증가했다. 6개월 만의 반등이다. 전(全)산업생산은 0.3% 줄어들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4.3% 늘어 6개월 만에 반등을 기록했다. 음식료품, 승용차 등에서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설비투자 역시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대비 8.8%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p) 오르며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감소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