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부부가 됐다. /사진=케빈오,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 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공효진, 케빈오가 미국 뉴욕 시간으로 11일 오후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효진과 케빈오는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절친 배우 정려원, 엄지원 등이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도 개인 계정에 "my one and only..i'm ready! (나의 하나뿐인...준비됐다)"라는 글귀를 올리고, 웨딩드레스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공효진은 손예진, 현빈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지난 4월 공효진은 케빈오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8월 결혼을 발표했다.


케빈오는 열애 소식과 함께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공효진)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곧 저는 그녀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고 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