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의 파격적인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59)의 딸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9)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7일 "2년 전부터 시작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역삼동 어딘가에서의 합주. 평소에는 각자의 삶을 살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자연스레 직장인밴드가 결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먹고 사는데 치여서 매주 볼 때도 있고 한 주씩 혹은 몇 주씩 거를 때도 있기에 '간헐적밴드'라는 이름을 붙였다가 나중엔 제 닉네임 '다니'를 딴 '다니밴드'로 굳혀졌다"면서 "수학과 학생답게 너드미 넘치던 그 시절의 저는 음악을 통해 현실을 벗어나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인 아이였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여러 곡 중 그나마 덜 유치하고 덜 오그라드는 한 곡을 다수결로 골라 새로 편곡하고 연습하고 녹음하고 믹싱하고 마스터링하고 유통사에 유통 맡기고 밴드 사진찍고… 그렇게 1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지난 2년간의 토요일 오후가 쌓여 만들어진 음원이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다니밴드'의 'someone to you'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핑크색으로 탈색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서동주가 담겼다. 서동주는 "#사진저맞아요 #다니밴드 #someonetoyou #daniband #직장인밴드 #20"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