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이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도렴동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금융감독원-보험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 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연탄 나눔 활동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이 참여했다.


금감원과 참여기관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했다. 이 중 연탄 6000장은 이복현 금감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등에 직접 배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웃과 상생하려는 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금감원도 솔선수범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