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 (본명 민윤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3일 오후 방탄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슈가의 사회복무요원 판정 소식과 관련해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개인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군 당국의 말을 빌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슈가가 유일하게 현역에서 제외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정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정된 구체적인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

슈가는 지난 2020년 왼쪽 어깨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개인적인 사고로 어깨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은 슈가는 2019년 좌측후방관절와순파열 진단을 받은 바 있어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방탄소년단 맏형 멤버 진(본명 김석진)은 이날 오후 경기 연천의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받을 예정이다. 멤버들과 빅히트뮤직은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