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과 임창정 부부가 금주로 인해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으로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금주 갈등'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지난해 '동상이몽2' 출연 당시 "내년 1월1일부터 술을 끊겠다"고 금주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1월에 소주를 끊었고, 2월엔 막걸리를 끊었다. 다음 달부터는 맥주를 못 먹는다"며 얼렁뚱땅 금주 약속을 어겼다.
이에 그는 다시 한번 금주를 선언했다. 서하얀은 "그 말을 1년 전에 했다"며 못 믿는 모습을 보였으나 임창정은 "냉장고에 있는 것만 다 마시면 진짜 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냉장고에 있던 술들을 모두 꺼낸 뒤 "너희를 보내게 됐다. 형 못 본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한잔해라"라며 음주를 시작했다. 임창정은 여러 종류의 술을 끊임없이 마시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서하얀은 "그만 마셔"라고 만류했다. 임창정은 또다시 구구절절 핑계를 늘어놨다.
서햐얀은 거듭 "똑같은 상황을 매번 본다. 상대방도 생각해 달라"고 임창정을 말렸으나 그가 말을 듣지 않자 "적당히 해"라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