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고명환의 자산비결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캡처

코미디언 고명환이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명환은 연매출 10억원의 메밀국수집 최고경영자(CEO)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식업 CEO 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명환은 현재 자신이 집필한 책이 24쇄 째 인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작에 '나는 30억짜리다'라고 써놨다. 그랬더니 (책 발간 후) 자산을 확인해본 결과 (30억이) 훌쩍 넘어가더라. 이번 책에는 '나는 300억짜리다'라고 썼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도 보유 중이라고. 고명환은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마다 집이 한 채씩 생겼다. 현재 4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 선배들이, 특히 박명수 선배님이 '개그맨들이 쌓는 건 잘 못해도 빚을 갚는 건 잘한다. 대출을 받든가 중도금을 넣도록 해라. 아니면 다 쓴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나는 여자친구와 사귈 때마다 여자친구 집 근처 집을 찾아서 청약을 넣고, 중도금을 넣었다. 그런데 입주 한 달 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집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오상진은 "등기부등본 떼보면 대충 어디 사시는 분들 만나셨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