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KOHA)이 3일 전진수(왼쪽에서 세번째)를 H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전진수(인천도시공사 전진수)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개인상 MVP로 선정됐다. 단체상인 'flex 베스트팀'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3일 전진수(라이트윙)를 H리그 3라운드 MVP로, 인천도시공사를 flex 베스트팀으로 각각 선정했다. 전진수는 13득점(성공률 81.2%), 도움 3개, 블록 3개, 2분간 퇴장 유도 3회, 매치 MVP 2회 수상 등 공수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MVP 포인트 총 254점을 얻었다.


전진수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수에 이어 하남시청 레프트백 김재순(215.3점),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210.5점), 상무 피닉스 레프트윙 조운식(206.5점), SK호크스 골키퍼 이창우(205점) 등의 순으로 MVP 포인트를 받았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이 3일 인천도시공사를 H리그 3라운드 'flex 베스트팀'으로 선정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flex 베스트팀에는 1, 2라운드에 이어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 인천도시공사는 3라운드에서 5전 전승으로 경기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페어플레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하남시청을 근소하게 따돌리고 베스트팀으로 뽑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라운드 별로 개인상(MVP, 상금 100만원)과 단체상(베스트팀, 상금 5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연맹은은 매 라운드 포지션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으로 나눠 포인트를 부여해 MVP를 선정한다. 베스트팀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공식 인사 관리(HR) 파트너인 flex(플렉스)의 후원을 받아 팀 경기력을 기준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