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퓨처스팀에 보낸 커피차. / 사진=SSG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퓨처스(2군)리그 선수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21일 SSG 구단에 따르면 이 감독은 전날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SSG 퓨처스 선수단에 커피차와 간식을 보냈다.


이 감독은 부임 첫해인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군 선수단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원정 경기임에도 상대 팀인 상무 선수단과 현장 관계자들까지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커피 100잔과 핫도그 100개, 각종 간식거리를 준비했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여러분들이 청라 시대의 NO.1 주인공', '후회 없이 쏟아붓고 시즌 끝에 실컷 웃자!'라는 문구를 담았다.


투수 장지훈은 "2군 선수들을 위해 커피와 간식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독님께서 커피차 문구에 '여러분들이 청라 시대의 NO.1 주인공'이라고 적어주셨는데, 그 의미를 가슴 깊이 마음에 새기고 야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