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에서 40대 남성이 선관위 공문서를 탈취해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포항시장 예비 후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후 5시45분쯤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장 예비후보였던 A씨가 공문서를 가지고 달아났다.
A씨는 선관위 직원의 경찰 신고로 얼마 못 가 검거됐다. 그는 평소에도 선관위 업무를 여러 차례 방해했으며 선관위를 찾아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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