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21개 구역에서 총 4만6100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구월지구, 연수·선학지구, 만수1·2·3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계산지구 등 5개 노후계획도시를 대상으로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공고한 뒤 지난 1일 접수를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접수 결과 노후계획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정비예정구역 39개 구역 가운데 21개 구역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 규모는 총 4만6100가구에 달한다.
지구별로는 구월지구 2개 구역 전 구역이 신청했으며, 연수·선학지구는 18개 구역 중 12개 구역, 만수1·2·3지구는 6개 구역 중 1개 구역, 갈산·부평·부개지구는 8개 구역 중 5개 구역, 계산지구는 5개 구역 중 1개 구역이 공모에 참여했다.
선도지구 선정 규모는 구월지구 2700가구, 연수·선학지구 4200가구(최대 6300가구), 만수1·2·3지구 1100가구(최대 1600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1600가구(최대 2400가구), 계산지구 1700가구(최대 2500가구)다.
◇ 청년정책 공모전 참가자 모집
인천시가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인천시 청년정책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인천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로, 주거·일자리·교육·금융·복지·문화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대학, 직장,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가자는 3명에서 5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은 정책제안서 심사, 사업계획서 심사, 최종 발표심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에는 팀당 3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정책 전문가 컨설팅과 워크숍도 제공된다.
최종 발표심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청년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