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청년직원들이 1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부산광역시, 한국해양진흥공사,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를 출범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력체는 지난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간 청년직원 교류협력체가 구성된 데 이어 올해는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로 확대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직원들의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AI) 활용 등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역발전 방안 마련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공동 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2024년부터 청년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 채널인 청년이사회를 운영해 AI 혁신, 대내소통, 대외소통, 변화관리, 청렴인권 등 5대 분과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해 왔다. 올해에는 청년이사회 조직을 확대 개편해 본사뿐만아니라 전국 사업소의 교대근무 직원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저연차 직원의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되도록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청년직원이 중심이 된 이번 협력체가 부산 지역의 소통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남부발전이 축적한 청년 소통조직 운영 경험을 협력체에 적극 공유해 기관 간 동반성장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