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공원 전경. /사진=마사회 영남본부


한국마사회 영남본부가 최근 경남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통영과 거제 등 수해를 입은 경남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침수된 시설물 복구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마사회 영남본부는 지역사회에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당시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것은 물론 산불 피해를 입은 말(馬) '포나인즈'를 구조해 치료하고 대피 기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한 바 있다. 또 부산·경남 지역의 수해 및 산불 등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산청 수해 복구 현장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현장 밀착형 구호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예기치 못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과 따뜻한 보금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