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종료된 후 관객들이 순차적으로 퇴장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BIGBANG 2026-2027 WORLD TOUR IN GOYANG'에 10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는 여름철 폭염과 대규모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 소방, 공연 주최 측과 긴밀한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대응했다.



공연 기간 중에는 통합 현장본부를 운영하며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으며, 관람객 퇴장 동선 조정, 우회로 안내, 5단계 순차 퇴장 시스템 등을 적용해 인파 분산을 유도했다.

특히 1일차 퇴장 상황을 토대로 2·3일차에는 동선과 퇴장 시점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대화역 2번 출구 방향 우회 등을 안내해 병목과 인파 집중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