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전통마을에서 '2026 예천 금당야행'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당야행은 고택과 미로처럼 이어진 돌담길이 어우러진 금당실마을의 밤을 배경으로 역사·문화유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사람의 일생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스탬프투어 '인생 한바퀴'다. 관람객들은 마을길을 걸으며 돌잡이와 성인식, 혼례, 작별, 환생으로 이어지는 미션에 참여하며 삶의 다양한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마을 곳곳에서는 모래·편백나무 놀이와 샌드아트를 즐길 수 있는 '금당놀이터'를 비롯해 화로에 마시멜로와 쫀드기를 구워 먹는 '금당화로', 장작 패기와 못 박기를 체험하는 '금당 나무꾼 챌린지', 금당실의 밤하늘을 관찰하는 '별보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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